2010년 FIFA 월드컵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6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열렸습니다.
대한민국은 아르헨티나, 나이지리아, 그리스와 함께 B조에 속했습니다.
주요 선수 및 포지션별 출전 선수
◼ GK (골키퍼) : 이운재, 김영광, 정성룡
◼ DF (수비수) : 이영표, 차두리, 조용형, 이정수, 김동진, 오범석, 곽태휘, 강민수
◼ MF (미드필더) : 박지성, 기성용, 김정우, 김남일, 이청용, 염기훈, 김보경, 김재성
◼ FW (공격수) : 박주영, 이근호, 안정환, 이동국, 염기훈
당시 상황
당시 상황
2010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은 첫 경기에서 그리스를 2-0으로 이겼고, 두 번째 경기에서는 아르헨티나에게 1-4로 패배했습니다. 마지막 경기에서는 나이지리아와 2-2로 비기며 조별리그를 통과해 16강에 진출했습니다.
16강에서는 우루과이와 맞붙어 1-2로 패배하며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.
이 대회는 박지성 선수의 리더십과 이청용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으며, 한국 축구가 다시 한 번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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